
유승호가 ‘재벌X형사2’에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순수한 미소와 서늘한 눈빛을 오가는 미스터리한 재벌 3세 유성원으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와 새 팀장 주혜라의 공조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상반된 분위기의 유성원이 담겼다. 귀국 전시회장에서 꽃다발을 받은 그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순수한 분위기를 드러낸다. 반면 누군가를 바라보는 장면에서는 날 선 눈빛으로 서늘한 기운을 자아낸다. 와인잔을 든 채 생각에 잠긴 모습에서도 속내를 짐작하기 어려운 분위기가 감돈다.
앞서 유성원은 ‘재벌X형사2’에 짧게 등장한 것만으로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오랜만에 만난 집사 황종수(김재록 분)에게 해맑은 표정으로 “황씨, 늙었네. 청소했어?”라고 말하며 선한 외모와 대비되는 무례한 태도를 드러낸 것.
천진한 얼굴 뒤에 감춰진 유성원의 본모습도 관전 포인트다. 주혜라가 오랜 시간 그를 의심해온 만큼 유성원이 어떤 비밀을 품고 있는지, 진이수와의 관계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유승호는 ‘재벌X형사2’에서 소년미 넘치는 미소부터 차갑게 돌변하는 눈빛까지 극과 극의 감정선을 오가며 캐릭터의 미스터리한 면모를 살릴 예정이다.
사진제공=SBS ‘재벌X형사2’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