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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식, 수척해진 근황에 건강이상 우려…“스텐트 시술 받았다”

서정민 기자
2026-08-27 0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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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앤나잇'


배우 임현식이 눈에 띄게 야윈 모습으로 건강에 대한 우려를 자아낸 가운데, 그동안의 치료 과정과 현재 상태를 직접 밝힌다.

최근 공개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예고 사진에서 임현식은 이전보다 살이 크게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올해 80세인 임현식은 실제로 몸무게가 7~8kg가량 줄었다며 지난해부터 약 6개월간 검사와 치료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임현식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40회에 출연해 건강 이상설에 대해 직접 이야기한다.

그는 지난해 여름 무렵 복통을 비롯해 몸에 이상 징후가 나타나 딸들과 함께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당시 상태에 대해 임현식은 “소화불량, 쓸개 불량, 피 돌림 불량, 기타 등등 불량”이었다고 특유의 유머를 섞어 설명했다.

검사 결과 치료가 필요했던 임현식은 결국 스텐트 시술까지 받았다. 이후 약 6개월간 검사와 치료를 이어가는 동안 체중도 크게 감소했다.

임현식은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6개월 정도 검사와 치료를 받았다. 당시 몸무게가 7~8kg이나 빠졌다”며 “빠른 회복이 힘든 나이”라고 말했다.

다행히 현재 건강 상태는 한층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임현식은 “요즘에는 좀 괜찮아졌다. 컨디션이 괜찮은 것 같다”고 근황을 전했다. 낮에는 30분에서 1시간 정도 낮잠을 자며 회복과 건강 관리에도 신경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함께 출연한 배우 황석정은 굴곡진 가족사를 공개한다. 황석정은 음악에 재능이 있었지만 가난 때문에 꿈을 이루지 못했던 어머니와 인민군 소년병으로 전쟁을 겪었던 아버지의 사연을 털어놓는다.

특히 어머니와의 관계에 대해 “40대 초반까지 엄마랑 말 한마디도 안 해봤다”고 고백한다. 어린 시절부터 쌓인 상처로 오랜 시간 거리를 뒀지만, 현재는 허리 수술을 받은 어머니를 모시고 함께 살면서 관계를 회복했다고 밝혔다.

임현식의 건강 회복 근황과 황석정의 가족사는 오는 29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공개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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