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진 가운데 ‘강적들’이 민심 이탈 배경과 향후 국정 동력에 미칠 영향을 짚는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행보와 여야 정치권을 둘러싼 주요 현안도 다룬다.
29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TV CHOSUN ‘강적들’에는 정우상 조선일보 논설위원, 김준일 시사평론가, 김도형 한국일보 기자, 김규완 전 CBS 논설실장이 출연한다.
경찰의 ‘제주 실종 사건 허위종결’ 논란도 다룬다. 김 전 실장은 “이번 논란은 경찰 수사권 완전독점의 예고편”이라고 주장했다. 김 평론가는 1년 넘게 이어진 경찰청장 공석을 지적했고, 진중권 교수는 보완수사권 폐지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법무부 장관 후보로 거론되는 박균택 의원과 조작기소특검법도 화두에 오른다. 김 전 실장은 박 의원이 공소취소권 포함에 찬성한 것을 두고 법무부 장관 인선과 연결해 해석했다. 정 위원은 배임죄 폐지 움직임을 언급하며 이 대통령 관련 사건에 미칠 영향을 주장했다.
유시민 작가가 이 대통령을 향해 “오만한 권력자의 모습”이라고 비판한 배경도 분석한다. 김도형 기자는 “연합이 깨지면 쫓겨난다고 한 말은 탄핵을 떠올리게 한다. 결코 물러서지 않겠다는 메시지”라고 해석했다. 김 전 실장은 유 작가를 “최대의 대여 저격수”라고 평가했다.
민주당 워크숍에서 벌어진 김민석 대표와 정청래 전 대표의 공개 충돌도 짚는다. 정 위원은 김 대표를 두고 “아직 시차 적응이 안 된 것 같다”고 평가했고, 김 기자는 최근 정치권 상황을 “정치판 UFC와 다를 바 없다”고 말했다.
장동혁 대표와 한동훈 의원의 제명 사태 이후 첫 만남도 ‘강적들’에서 분석한다. 김 평론가는 두 사람이 눈을 마주친 장면을 두고 장 대표가 자신의 체제가 공고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봤다. 김 전 실장 역시 장 대표의 자신감이 드러난 장면이라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 지지율과 여야 정치권 현안을 다루는 ‘강적들’은 29일 밤 9시 10분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사진=TV CHOSUN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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