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예진이 아들의 외모를 자랑한 뒤 뒤늦게 후회했다. “배우를 안 하기도 힘든 얼굴”이라는 발언이 화제가 되자 스스로 “자식 자랑하면 꼴불견”이라며 민망해했다.
손예진은 11일 자신의 SNS에 “왜… 그랬을까요. 왜 ‘배우 안 하기 힘든 얼굴’이라고 했을까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손예진은 “이렇게 생기면 배우 안 하기도 힘들 것”이라고 답하며 아들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해당 발언이 알려지면서 손예진·현빈 부부의 아들에게도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정작 손예진은 자신의 발언이 화제가 되자 후회에 빠졌다. 그는 “분명 웃기고 싶고 과장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자식 자랑하면 좀 많이 꼴불견인데”라며 당시 발언을 되돌아봤다.
그러면서도 아들을 향한 애정은 숨기지 못했다. 손예진은 “다 자기 눈엔 내 자식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잖아요. 보고 또 봐도 어떤 코미디 프로그램보다 재밌고… 그런 거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아……. 후회 중… 이제 밖에 다니기 좀 힘들겠다…. 아들아”라고 덧붙이며 민망한 심경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한편 손예진은 2022년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손예진의 냉장고와 함께 엄마가 된 이후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손예진은 오는 1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스캔들’로도 시청자들과 만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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