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브(IVE) 안유진이 지난 11일 방송된 tvN ‘우주떡집’에 출연해 고흥 매장을 떠나 서울 2호점 영업을 준비하고, 본격적인 실전 영업에 나서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안유진은 사투리를 구사하며 이영지와 유쾌한 상황극을 펼쳐 영업 전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직접 운전을 해 이동하는 적극적인 태도는 물론, 멤버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배려심까지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영업이 시작되자 안유진의 역량은 더욱 빛났다. 손님들을 차분하게 응대하며 서빙을 이어가던 그는 주방이 바빠지자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고 직접 업무에 뛰어들었다.
다양한 메뉴를 능숙하게 처리하는 것은 물론, 언니들의 주문까지 척척 해결하며 이른바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의 정석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세심한 센스도 돋보였다. 영업 도중 문제가 발생하자 직접 손님에게 상황을 확인하며 해결에 나섰고, 이은지에게 포스기 사용법을 다시 알려주는가 하면 미리 쟁반을 세팅해두는 등 주변을 살뜰하게 챙겼다.
브레이크 타임에는 새롭게 합류할 알바생을 기다리며 귀여운 견제에 나서 웃음을 안겼다. 안유진은 “알바 너 한번 들어와 봐라. 여기 막내가 나다. 이제 들어오면 네가 막내가 되는 것이다. 내가 막내 교육을 시키겠다”며 능청스러운 상황극을 이어갔다.
막내 알바생의 기강을 잡는 연습을 하던 안유진은 언니들의 계속된 놀림에 발끈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애교를 부리며 친근한 매력도 드러냈다.
그러던 중 실제 새 알바생으로 에스파(aespa) 카리나가 등장하자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이 주방의 귀요미는 저뿐이다”라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처럼 안유진은 ‘우주떡집’에서 남다른 예능감뿐 아니라 빠른 상황 판단력과 센스, 꼼꼼한 업무 능력까지 선보이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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