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아일릿 ‘It’s Me’, 日 오리콘 1억 스트리밍 돌파

허정은 기자
2026-09-16 09:30:26
기사 이미지
아일릿 ‘It’s Me’, 日 오리콘 1억 스트리밍 돌파 (제공: 빌리프랩(하이브))


아일릿(ILLIT)의 ‘It’s Me’가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 오리콘이 오늘(16일) 공개한 기사에 따르면 아일릿의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MAMIHLAPINATAPAI) 타이틀곡 ‘It’s Me’는 지난 13일까지 누적 재생 수 1억380만3825회를 기록했다.

오리콘은 “‘It’s Me’는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했다. ‘Magnetic’, ‘Almond Chocolate’에 이어 아일릿 통산 3번째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해외 여성 아티스트 최단기간 3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Magnetic’의 뒤를 이어 올해만 두 곡이 새롭게 억대 스트리밍 반열에 오르며 현지에서 아일릿의 강력한 음원 파워를 재확인했다.

지난 4월 발매된 ‘It’s Me’는 아일릿이 처음으로 선보인 테크노 장르의 곡으로, 신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에너제틱한 안무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 곡은 발매 4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오리콘을 비롯해 빌보드 재팬, 라인뮤직 등 일본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현지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견주고 있다.

한국과 일본은 물론 글로벌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It’s Me’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 (미국 제외)’에 18주 연속 이름을 올렸고,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글로벌’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 79일 만에 1억 뷰를 돌파, 역대 아일릿의 작품 중 자체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순위를 가리는 유튜브 글로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최신 차트(9월 13일 자)에도 랭크되며 뜨거운 화제성을 증명하고 있다.

아일릿은 오는 10월 26일 미니 5집 ‘BREAK EVEN’으로 컴백한다. 앨범명은 손익분기점을 뜻하는 경제 용어 ‘Break-even point’에서 착안했다. 노력한 만큼 돌아오지 않는 관계에 더 이상 마음과 시간을 쏟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담아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It’s Me’로 국내외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아일릿이 새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허정은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