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승환이 은퇴 후 시즌 최고 구속인 시속 145km를 기록한다. 박재욱은 4타수 4안타에 이어 집중 견제를 받고, 박용택은 출전 기회가 적었던 선수들을 위한 작전에 나선다.
오는 21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불꽃야구2’ 19화에서는 불꽃 파이터즈와 안산 웨이브스의 경기가 이어진다.
캡틴 박용택은 김성근 감독에게 평소 경기에 자주 나서지 못했던 선수들의 출전을 건의한다. 박용택의 제안으로 이른바 ‘비밀병기’들이 그라운드에 등장한다.
교체 투입된 선수 중 한 명은 타석에서 강하게 방망이를 휘두르다 배트가 부러지는 상황을 맞는다. 이후 볼넷으로 출루하자 해설위원은 “올해 두 타석인가 나와서 방망이를 두 번 다 부러뜨려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더한다.
‘불꽃야구2’에서는 오승환의 투구도 공개된다. 팀의 시즌 11승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직구를 앞세워 안산 웨이브스 타선을 상대한다. 특히 시즌 최고 구속인 시속 145km를 기록하며 눈길을 끈다.
오승환과 입단 동기인 정훈의 수비도 힘을 보탠다. 이날 선발 유격수로 출전한 정훈은 오승환의 부담을 덜어주는 결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스튜디오C1 ‘불꽃야구2’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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