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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타는 금요일’ 춘길, 단독 선두

서정민 기자
2026-09-19 0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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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타는 금요일’ 


‘금타는 금요일’ 춘길이 황금별 8개를 확보하며 단독 선두를 지켰다. 양지은과 손빈아는 각각 100점을 기록하며 김용빈과 정서주를 꺾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39회는 ‘7080 추억여행’ 특집으로 꾸며졌다. 심수봉, 나훈아, 이선희, 나미 등의 명곡을 트롯 스타들이 재해석한 가운데 승자가 룰렛을 돌려 황금별을 얻거나 잃는 방식으로 경쟁을 펼쳤다.

첫 대결에서는 추혁진과 천록담이 나란히 99점을 기록했다. 추혁진은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천록담은 나훈아의 ‘무시로’를 선보이며 동점을 기록했다.

이어 가수 이상우가 슈퍼 메기 싱어로 등장해 남승민과 춘길을 대결 상대로 지목했다. 남승민은 이선희의 ‘J에게’로 96점을 받았고, 춘길은 오은주의 ‘돌팔매’로 98점을 기록해 이상우와 맞붙었다.

이상우는 진시몬의 ‘낯설은 아쉬움’을 불러 96점을 받았고 춘길이 최종 승리를 가져갔다. 춘길은 이어진 ‘지옥에서 온 룰렛’에서 황금별 2개를 추가해 총 8개를 확보했다. 이를 본 김용빈은 “룰렛에 뭐 설치한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용빈과 양지은의 맞대결도 펼쳐졌다. 김용빈은 이광조의 ‘오늘 같은 밤’을 불러 99점을 기록한 뒤 양지은을 대결 상대로 선택했다.

양지은은 나미의 ‘슬픈 인연’을 섬세한 감성으로 소화해 100점을 기록하며 김용빈을 꺾었다. 다만 룰렛에서는 ‘꽝’이 나오면서 황금별 4개를 유지했다.

오유진과 최재명은 정통 트롯으로 승부를 벌였다. 오유진은 김태희의 ‘소양강 처녀’로 98점을 받았고 최재명은 나훈아의 ‘18세 순이’를 디스코 버전으로 소화해 86점을 기록했다. 승리한 오유진은 룰렛에서 황금별 1개를 잃었다.

마지막 대결에서는 손빈아와 정서주가 맞붙었다. 손빈아는 김학래의 ‘슬픔의 심로’를 선곡해 100점을 기록했다. 정서주는 채은옥의 ‘빗물’로 96점을 받았다. 승리한 손빈아는 룰렛에서 황금별 1개를 추가해 총 5개를 확보했다.

이날 ‘금타는 금요일’에서는 춘길이 황금별 총 8개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3.7%, 순간 최고 4%를 기록했다.

‘금타는 금요일’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로 2주간 결방한다. 40회는 오는 10월 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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