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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KBO 신인 드래프트 순위 지명 최종 결과

이한나 기자
2026-09-21 16: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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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KBO 신인 드래프트  

2027 KBO 신인 드래프트가 11라운드까지 진행되며 모든 지명을 마쳤다. 키움은 부산고 투수 하현승을 전체 1순위로 지명했고, KT는 2라운드에서 전 메이저리거 최지만을 선택했다. NC는 삼성으로부터 받은 3라운드 지명권까지 행사해 총 12명을 지명했다.

2027 KBO 신인 드래프트가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려 11라운드까지 모든 지명을 마무리했다. 이번 드래프트는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2025시즌 구단 순위의 역순인 키움 히어로즈, 두산 베어스, KIA(기아)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 KT(케이티) 위즈, NC(엔씨) 다이노스, 삼성 라이온즈, SSG(에스에스지) 랜더스, 한화 이글스, LG(엘지) 트윈스 순으로 지명권을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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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KBO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가진 키움은 부산고 투수 하현승을 선택했다. 두산은 서울고 내야수 김지우, KIA는 경남고 내야수 이호민, 롯데는 서울디자인고 투수 박근서, KT는 유신고 투수 이승원을 지명했다.

NC는 경남고 외야수 박보승을 뽑았으며 삼성은 광주진흥고 투수 김민훈, SSG는 마산고 투수 이윤성, 한화는 설악고 투수 민주홍, LG는 인창고 투수 윤예성을 선택했다.

2라운드에서는 KT가 울산 웨일즈 내야수 최지만을 지명했다. 최지만은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525경기에 출전해 67홈런을 기록한 뒤 국내 프로야구 진입을 위해 이번 드래프트에 참가했다. KBO는 드래프트에 앞서 최지만이 해외 아마추어 및 프로 출신 선수 대상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2라운드 나머지 지명은 키움 최우준, 두산 설재민, KIA 곽병진, 롯데 배종윤, NC 우주로, 삼성 임영주, SSG 곽도현, 한화 이준우, LG 임호윤으로 이어졌다.

3라운드에서는 키움이 경동고 투수 김민준, 두산이 동의과대 투수 정현우, KIA가 마산용마고 내야수 노민혁, 롯데가 대구고 투수 이현민, KT가 충암고 투수 김지율을 선택했다.

NC는 강릉고 투수 임준원에 이어 덕수고 외야수 황성현까지 두 명을 연이어 지명했다. NC가 삼성의 3라운드 지명권을 트레이드로 확보했기 때문이다. SSG는 경동고 투수 용석민, 한화는 유신고 투수 박찬희, LG는 연세대 포수 김동주를 지명했다. KBO는 NC가 삼성의 3라운드 지명권을 추가로 행사하면서 NC의 최대 지명 인원이 12명으로 늘어난다고 사전 발표했다.

4라운드에서는 키움 김정현, 두산 이석영, KIA 이종걸, 롯데 원지우, KT 최민상, NC 강인규, 삼성 김용휘, SSG 신형승, 한화 최수홍, LG 김서준이 지명됐다. SSG 신형승의 소속은 청원고다.

5라운드에서는 키움 박세준, 두산 조한결, KIA 김선빈, 롯데 임성준, KT 김동영, NC 이정찬, 삼성 차유주, SSG 장민제, 한화 성재우, LG 김건이 선택됐다.

6라운드에서는 키움 배정호, 두산 김도윤, KIA 김영준, 롯데 김진호, KT 김지민, NC 김민찬, 삼성 김우경, SSG 유은종, 한화 김우성, LG 이하람이 이름을 올렸다.

7라운드에서는 키움 김대승, 두산 박준서, KIA 이세민, 롯데 최수완, KT 최민영, NC 서찬혁, 삼성 황우영, SSG 조용준, 한화 양진후, LG 조범규가 지명됐다.

8라운드에서는 키움 조희성, 두산 김동환, KIA 소재휘, 롯데 김규민, KT 조영우, NC 마진혁, 삼성 원상윤, SSG 신동현, 한화 이준호, LG 이정호가 선택됐다.

9라운드에서는 키움 김경록, 두산 이민준, KIA 지민혁, 롯데 박서진, KT 김단, NC 권희재, 삼성 김다운, SSG 이시언, 한화 이우재, LG 박현민이 지명됐다.

10라운드에서는 키움 이원영, 두산 김준우, KIA 이진관, 롯데 윤승민, KT 안우석, NC 박시후, 삼성 조승우, SSG 왕지훈, 한화 전현동, LG 이동욱이 선택됐다.

마지막 11라운드에서는 키움이 부산고 투수 김민서, 두산이 부산고 투수 이승민, KIA가 휘문고 포수 유제민, 롯데가 배재고 투수 김시후를 지명했다.

KT는 장안고 내야수 이지효, NC는 북일고 내야수 김호승, 삼성은 대구상원고 외야수 서승환, SSG는 군산상일고 투수 방재상, 한화는 청주고 내야수 서승운, LG는 광주동성고 포수 전율빈을 마지막 지명 선수로 선택했다.

2027 KBO 신인 드래프트는 11라운드까지 모든 지명을 마쳤다. NC는 추가 지명권을 행사해 12명을 지명했고 삼성은 10명, 나머지 8개 구단은 각각 11명을 지명하면서 총 110명의 선수가 프로 구단의 선택을 받는 결과가 됐다. KBO는 당초 이번 드래프트에서 최대 110명의 선수가 지명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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