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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사내’ 장한별 대시 고백

서정민 기자
2026-10-01 07: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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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사내'


‘전설의 사내’ 장한별이 여자 연예인들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성리는 간식차와 커피차를 사비로 마련한 사연을 전했고, 김성민은 노래 대결에서 2연승을 거뒀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N ‘전설의 사내’ 12회에서는 ‘무명전설’ 톱7 성리·하루·장한별·황윤성·정연호·이창민·이루네와 지역별 참가자, 트로트 신동 등 29명이 함께한 ‘팔도 명물 대잔치’ 2탄이 펼쳐졌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3부 기준 평균 시청률 3.6%, 분당 최고 시청률 3.9%를 기록했다. 12주 연속 종편·케이블 음악 프로그램 시청률 1위도 이어갔다.

출연진은 경상도, 경기도, 전라도, 충청도, 서울, 강원도, 글로벌, 신동 등 8개 팀으로 나뉘어 대결했다. 첫 순서인 ‘팔도의 선수들’에서는 경기도 팀 정연호와 강원도 팀 김성민이 맞붙었다.

정연호는 중학교 때부터 7년간 족구선수로 활동했다며 공격 기술을 선보였다. 김성민은 ‘무명전설’에서 탈락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각오를 다졌다. 정연호가 ‘홍랑’으로 진성 꺾기를 선보였지만, ‘울엄마’를 부른 김성민이 승리했다.

‘팔도의 내공’에서는 전라도 팀 이루네와 경기도 팀 한가락이 ‘동반자’로 한 곡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허리춤에 마늘을 달고 가사에 맞춘 골반춤을 선보였으며, 승리는 한가락에게 돌아갔다.

‘팔도의 에너지’에서는 성리·빈예서의 ‘경상즈’와 하루·황윤성·홍강사의 ‘충청즈’가 맞붙었다. 빈예서가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성리를 꼽자 하루는 “그럼 차애는?”, “3등은?”이라고 물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충청즈는 스피닝 퍼포먼스로 ‘저 바다에 누워’를 부른 성리·빈예서를 꺾었다.

신동들의 대결도 이어졌다. ‘신동 리틀 트롯퀸’에서는 11세 이유이와 12세 김연아가 성량과 꺾기 실력을 겨뤘고, 김연아가 승리했다. ‘신동 정통 대결’에서는 8세 정시우와 12세 김시원이 맞붙었다.

김시원은 ‘자갈치 아지매’를 부르며 색소폰을 연주했다. 색소폰을 배운 지 3개월이라는 말에 성리는 “저도 군악대에 있었을 당시 색소폰을 3개월 배웠지만 걸음마도 못 뗐다”며 감탄했다. 대결은 김시원의 승리로 끝났다.

이날 ‘전설의 사내’의 ‘팔도의 사랑꾼’ 대결에서는 글로벌 팀 장한별과 서울 팀 배아현이 만났다. 배아현이 어머니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한 사연을 전하자, 장한별은 “‘무명전설’ 이후 여자 연예인들에게 SNS DM으로 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양세형이 “우리가 이름 들으면 알 사람이냐?”고 묻자 장한별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사랑 참’으로 애절한 감성을 전했지만, 승리는 배아현에게 돌아갔다. 신동 이하린은 장한별의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

‘팔도의 큰손’에서는 성리와 서지오가 안동찜닭과 광양불고기 시식권을 걸고 대결했다. 성리가 출연진과 제작진을 위해 간식차와 커피차를 사비로 마련한 사실도 공개됐다. 성리는 “상금이 거의 탕진되고 있지만 안 아깝다”고 말했다.

서지오는 ‘트롯 퀸즈’ 축구단의 모임 음식을 직접 준비한다고 밝혔다. 이후 서지오는 ‘하니하니’, 성리는 ‘꼬마 인형’을 선보였다. 결과는 무승부로, 출연진이 함께 음식을 나눠 먹었다.

‘팔도의 미래’에서는 경기도 팀의 9세 김한율이 ‘눈물비’를 불러 충청도 팀 임도현을 꺾었다. ‘형제의 난’에서는 ‘무명전설’ 당시 같은 팀이었던 이창민과 김성민이 ‘안돼요 안돼’로 한 곡 대결을 펼쳤다.

무대 후 이창민은 “김성민 노래를 들으면서 ‘너 진짜 잘하는구나’ 싶었다”고 칭찬했다. 김성민은 이 대결에서도 승리하며 이날 2연승을 달성했다. 마지막으로 조정민이 신곡 ‘유리벽’을 부르며 대잔치를 마무리했다.

MBN ‘전설의 사내’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MBN ‘전설의 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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