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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잉 세븐틴’ 돈’t Lie 귀환

서정민 기자
2026-10-01 07: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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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의 대표 자체 콘텐츠 ‘돈’t Lie’가 3년 만에 돌아왔다. 새로운 직업과 규칙이 대거 추가된 가운데 사상 초유의 ‘전원 탈락’ 엔딩까지 예고됐다.

세븐틴은 지난달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의 ‘EP.162 촬영장에서 생긴 일 : 돈’t Lie #1’을 공개했다.

‘돈’t Lie’는 마피아 게임과 보물찾기를 결합해 승자를 가리는 ‘고잉 세븐틴’의 인기 시리즈다. 2020년 처음 시작해 이번이 7번째 시즌으로, 마피아를 찾아내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멤버들의 심리전과 설전이 핵심이다.

이번 ‘돈’t Lie’에는 새로운 직업과 규칙이 대거 추가됐다. 의사와 경찰을 비롯해 다른 마피아를 탈락시켜야 하는 변형 마피아, 마피아를 제거할 수 있는 저격수, 자신과 함께 탈락할 플레이어를 선택하는 혁명가 등이 등장했다.

플레이어들의 직업을 바꾸는 말썽쟁이와 탈락해야 승리할 수 있는 도깨비도 추가됐다. 직업마다 우승과 탈락 조건이 달라지면서 기존 ‘고잉 세븐틴’의 마피아 게임보다 복잡한 심리전이 펼쳐졌다.

게임 초반부터 예상 밖의 동맹이 만들어졌다. 경찰인 디노는 마피아 조슈아·디에잇과 손을 잡았고, 의사 도겸은 에스쿱스·민규와 동맹을 시도했다.

하지만 도겸이 경찰과 마피아의 비밀 결탁을 폭로한 직후 말썽쟁이에 의해 직업이 마피아로 바뀌면서 판세가 흔들렸다. 마피아 에스쿱스 역시 자신의 숙적인 저격수 민규를 포섭하려 했지만 배신당할 위기에 놓였다.

특히 영상에서는 ‘우승자는 없다’는 해설과 함께 ‘다 잘못했으니 다 탈락한 것이다’, ‘첫날부터 모든 게 꼬였다’, ‘탐욕과 불신이 만들어낸 처참한 결과’라는 멤버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돈’t Lie’ 최초로 전원이 탈락하는 결말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높였다.

세븐틴의 ‘고잉 세븐틴’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고잉 세븐틴’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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