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모디세이가 차가운 도심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콘셉트를 공개했다. 오는 12일 첫 번째 EP를 발매하고 데뷔부터 이어온 ‘항해’ 세계관을 확장한다.
모디세이(MODYSSEY, 헝위·판저이·리즈하오·린린·수런·이첸·로완)는 지난달 30일과 1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EP ‘2.멀티튜드: 하우 위 블룸’의 ‘스틸 세일링’ 버전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차가운 색감과 회색빛 공간, 건조한 질감도 눈길을 끈다. 화려한 색채를 덜어낸 공간을 통해 낯설고 냉정한 현실을 마주한 청춘의 모습을 표현했다.
멤버들은 절제된 색상의 스타일링으로 통일감을 주면서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강렬한 눈빛과 포즈를 더해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완성했다.
‘스틸 세일링’은 모디세이가 데뷔부터 이어온 ‘항해’ 이미지를 확장한 콘셉트다. 예상과 다른 현실에 부딪히고 흔들리면서도 항해를 멈추지 않는 청춘의 성장 서사를 담았다.
앞서 공개된 ‘오프 코스’ 버전과는 상반된 분위기다. ‘오프 코스’가 정해진 틀에서 벗어난 자유롭고 반항적인 일곱 청춘의 에너지를 표현했다면, ‘스틸 세일링’에서는 도심을 항해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차가운 감성으로 풀어냈다.
사진제공=원시드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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