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진영이 올해도 연말 콘서트로 관객과 만난다. 크리스마스이브인 12월 24일부터 사흘간 서울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WET’을 개최한다.
박진영은 매년 연말 ‘파티’, ‘1위곡’, ‘그루브’, ‘80년대’, ‘30주년’, ‘소극장’ 등 다양한 테마를 내세운 단독 콘서트를 열어왔다. 올해 역시 ‘WET’을 통해 특유의 퍼포먼스와 무대 에너지를 선보인다.
공연명 ‘WET’은 박진영이 2026년 여름 선보인 동명의 곡에서 가져왔다. 이번 공연은 한겨울에 만나는 카리브해의 여름을 콘셉트로 꾸며진다. 관객이 공연장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해변에 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무대 연출과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
공개된 ‘WET’ 포스터 역시 레드와 오렌지 색상을 중심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담았다. 1994년 데뷔한 박진영은 이번 무대에서도 히트곡과 퍼포먼스를 앞세워 관객과 호흡할 예정이다.
박진영은 서울 공연에 이어 일본에서도 ‘WET’을 이어간다. 2027년 1월 30일과 31일 일본 도쿄 카나데비아 홀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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