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크가 초등학생들과 축구부터 올챙이 잡기까지 함께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꾸밈없는 아이들과 어울리며 ‘키즈팝’을 위한 새로운 음악적 영감도 얻었다.
앞서 남자아이와의 만남을 희망했던 마크는 이날 6명의 남자 초등학생과 한꺼번에 마주했다. 예상보다 많은 인원에 잠시 놀랐지만 아이들의 이름과 나이를 하나씩 익히며 금세 가까워졌다.
마크와 아이들은 3점 내기 축구 시합으로 본격적인 하루를 시작했다. 마크는 필드 플레이어부터 골키퍼까지 포지션을 넘나들었고 직접 골까지 넣으며 경기에 몰입했다. 아이들에게 “좋다. 잘하고 있다”고 격려하며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췄다.
축구가 끝난 뒤에는 아이들의 요청으로 올챙이 잡기에 나섰다. 마크는 개구리와 올챙이를 능숙하게 잡는 아이들의 도움을 받아 생애 처음 올챙이를 직접 마주했다. 어느새 아이들은 마크를 ‘마크 형’이라고 부르며 물을 뿌리고 장난을 치는 등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마크 앤 키즈팝’에서 마크는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며 이번 만남의 이유도 밝혔다. 그는 “너희를 보려고 한 이유는 아이들을 위한 음악을 하고 싶기 때문”이라며 관심사와 생각에 대해 질문했다. 아이들은 솔직하고 엉뚱한 답변을 내놓다가도 이내 “축구하러 가자”며 뛰어나가 웃음을 안겼다.
‘마크 앤 키즈팝’은 마크가 아이들과 직접 만나 대화하고 어울리며 음악적 영감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번 에피소드는 지난 2일 어퍼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사진제공=어퍼룸 ‘마크 앤 키즈팝’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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