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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플립, 직접 밝힌 첫 더블 타이틀곡 MV 매력

송미희 기자
2026-10-03 09: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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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플립, 직접 밝힌 첫 더블 타이틀곡 MV 매력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첫 더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통해 선보일 상반된 매력을 직접 소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킥플립은 10월 6일 새 미니 앨범 'KICK OFF THE WALL Pt. 1'(킥 오프 더 월 파트 원)을 발매한다.

컴백을 앞두고 JYP는 신곡 '미완성'과 'Kick Off The Wall (Feat. iann dior)'(킥 오프 더 월(피처링. 이안 디올))의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및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지난 9월 28일에는 '미완성' 뮤직비디오를 먼저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계훈,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은 JYP를 통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더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의 차별화된 매력을 전했다. 계훈은 "'미완성'은 곡의 감정에 집중해서 차분하게 촬영했다면 'Kick Off The Wall (Feat. iann dior)'은 몸을 많이 썼다. 벽을 차고 뛰거나 파쿠르를 하는 장면이 많아서 촬영 전에도 동작을 계속 맞췄다"고 밝혔다.

동화는 "'미완성'은 처연한 느낌, 'Kick Off The Wall (Feat. iann dior)'은 과감한 표정과 마인드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고, 주왕은 "'미완성'으로 고민과 불안을 표현했다면 'Kick Off The Wall (Feat. iann dior)'에서는 다 넘어버리자는 결연한 마음을 담아냈다"고 짚었다.

두 뮤직비디오의 확연한 분위기 차이도 관전 포인트로 꼽혔다. 민제는 "두 곡의 분위기가 워낙 달라서 촬영할 때도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몰입했다. 멤버들도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걸 보니 재밌었다. 이 부분을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케이주는 "정반대의 무드를 지닌 더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우리가 이런 색깔도 낼 수 있구나'라고 느꼈다. 새로운 킥플립을 찾은 것 같다"며 포인트를 꼽았다.

동현은 "'미완성'은 저희의 아련함이 담겼다면 'Kick Off The Wall (Feat. iann dior)'은 에너지가 넘치는 곡이라 군무를 찍을 때도 신나서 웃음이 저절로 나왔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음악적 메시지 역시 두 곡을 통해 대비된다. 리더 계훈이 곡 작업에 참여한 '미완성'이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라면 계훈과 동화가 함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린 'Kick Off The Wall (Feat. iann dior)'은 킥플립이 내린 정답을 노래한다.

이 밖에도 '0 (Young)'(제로(영)), '휘청 (Rockin')'(락킹), 'hate blueberry'(헤이트 블루베리), 'Drop In'(드롭 인), '우리 같이 청춘을 낭비해', 'Kick Off The Wall'까지 직접 손길을 더한 총 여덟 트랙을 통해 킥플립의 성장사를 담아낸다.

한편 킥플립의 미니 5집 'KICK OFF THE WALL Pt. 1'과 데뷔 첫 더블 타이틀곡 '미완성' 및 'Kick Off The Wall (Feat. iann dior)'은 이번 달 6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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