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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대학 국가대표팀 맹공에 속수무책

정윤지 기자
2026-10-04 17: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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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스튜디오C1 <불꽃야구2>

불꽃 파이터즈와 대학 국가대표팀의 희비가 갈린다.

내일(5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 21화에서 불꽃 파이터즈는 숨통을 조여오는 상대의 압박으로 궁지에 몰린다.

이날 선발투수로 나선 이대은은 몸살감기에도 굴하지 않고 팀의 승리를 위해 온 힘을 쏟아붓는다. 이대은은 지난 경기 충격의 패배로 가라앉은 분위기를 되살려야 한다는 책임감을 짊어진 채 막강한 상대 타선과 승부를 펼쳐 나간다. 

이에 맞서는 대학 국가대표팀은 공격적인 타격과 빠른 발을 활용한 작전으로 파이터즈의 틈을 파고든다. 팀 내 투수 중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하며 ‘파이터즈의 마당쇠’라는 별명을 얻은 이대은이 짙게 드리운 패배의 기운을 물리치고 승기를 가져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파이터즈 타선의 핵심인 이대호는 경기에 열중하던 중 뜻밖의 부상을 당한다. 언제나 묵묵히 자리를 지키던 그가 고통을 호소하자 더그아웃에서는 걱정의 눈빛이 쏟아지고, 김성근 감독 역시 심란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반면 이대호는 “죽어도 야구장에서 죽어야지”라고 마음을 다잡으며 오직 팀을 위해 타석에 들어선다. 

그의 뜨거운 투혼은 동료들의 가슴에 불을 지피며 파이터즈의 사기를 끌어 올린다. 몸을 사리지 않는 이대호의 불타오르는 승부욕이 유의미한 결과를 낼 수 있을지 호기심이 샘솟는다.

하지만 방심할 틈 없이 파이터즈는 또다시 거센 폭풍우를 마주한다. 트레이드 마크인 슬라이더를 이용, 완벽한 제구를 선보이던 신재영은 불을 뿜는 상대의 방망이에 세차게 흔들린다. 

노림수를 들고 등장한 타자들이 집요하게 승부하며 끊임없이 위기를 안기자 신재영은 스스로를 호되게 채찍질하며 이닝을 마무리 짓고자 한다. 믿고 보는 파이터즈의 에이스 신재영마저 무너뜨린 대학 국가대표팀의 공세에 벌써부터 긴장감이 솟구친다.

한편 연패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불꽃 파이터즈의 사투는 내일(5일) 저녁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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