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에서 철원 1박 2일 여행 ‘철원 뜯어뿌쓰요Ⅱ’의 대미를 장식할 멤버들의 우당탕탕 저녁 식사 준비 현장이 공개된다.
역할까지 분담해 출발하는 듯했지만, 난관에 부딪힌 사람은 양념치킨을 맡은 허경환이었다. 허경환은 지난 통영 촬영 당시 생선조림을 만들었다가 멤버들을 경악하게 만든 전적이 있어 불신을 마주했다.

허경환은 명예 회복을 위해 칼을 잡았지만, 양세찬과 조리법을 두고 부딪치며 ‘치킨 전쟁’이 시작됐다. 양세찬은 생닭 손질부터 “내가 썬 닭이 더 예쁘다”며 선 긋기에 나섰고, 양세찬의 도발이 계속되자 허경환 역시 지지 않고 맞서면서 신경전은 고조돼 웃음을 자아냈다. 설상가상으로 기름 온도 조절까지 실패하며 닭이 새까맣게 타버려 허경환의 명예 회복은 위기에 빠졌다.
다른 멤버들의 요리도 순탄치 않았다. 부대찌개를 맡은 하하는 깊은 맛을 내겠다며 사골 육수를 10봉이나 투입했지만, 원하는 맛이 나지 않자 찌개를 되살리기 위한 고군분투를 이어갔다.
SBS ‘런닝맨’의 방송시간은 평소보다 10분 일찍 시작하는 11일 일요일 오후 6시다.
사진 제공 : SBS ‘런닝맨’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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