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우가 과거 걸그룹 활동 당시 겪었다고 주장하는 일들을 추가 폭로했다.
영상에서 정은우는 희나피아의 결성 과정과 관련해 이해하기 어려운 요구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갑자기 지리산에 득음을 하러 가자고 하더라”며 “한 명씩 도사님에게 가서 기를 받고 회의를 하다 우리 이름을 ‘희나피아’로 해야 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활동 당시 회사의 지원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정은우는 음악방송 출연과 관련해 “음악방송 7개가 있다 치면 2개를 나갈까 말까였다”고 설명했다. 의상 역시 쇼핑몰에서 가장 저렴한 제품을 입었으며, 예산이 부족했음에도 충분한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는 설명은 사실과 달랐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경험은 가수 활동을 다시 시작하지 않게 된 이유 중 하나로도 언급됐다. 정은우는 “첫 번째 그룹에서도 불발이 됐고, 두 번째는 사기를 당하고 하기가 싫더라”며 “아쉽기는 하지만 이게 내 길은 아닌가 보다라는 생각을 그때 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은우는 지난 6일에도 SNS를 통해 희나피아를 두고 “신천지 그룹에 가깝긴 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번 영상에서도 과거 활동과 관련한 추가 주장을 이어가면서 관련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정은우가 공개한 주장의 구체적인 사실관계는 별도로 확인되지 않았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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