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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 임광현 인사 논란 집중 분석

서정민 기자
2026-10-17 0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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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

‘강적들’이 임광현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을 둘러싼 보은 인사 논란과 더불어민주당의 계파 갈등 문제를 집중 조명한다. 신천지 신도들의 집단 당원 가입 의혹을 둘러싼 정치권의 움직임도 살펴본다.

17일 방송되는 TV CHOSUN ‘강적들’에는 정우상 조선일보 논설위원, 김준일 전 경향신문 기자, 김도형 한국일보 기자, 김규완 전 CBS 논설실장이 출연해 최근 정치 현안을 분석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광현 전 국세청장의 대통령 비서실장 발탁을 두고 제기된 이른바 ‘대장동 보은 인사’ 논란을 다룬다.

김준일 전 기자는 이번 인사를 대통령의 측근 중심 인사로 해석하며 “자기 말에 한 마디도 토를 달지 않는 사람이 필요해 임명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김도형 기자 역시 임 실장이 정무적 사안에서 독자적인 의견을 내기보다는 대통령의 의중을 따를 것이라고 전망한다.

정우상 위원은 “대통령이 필요할 때 쓸 수 있는 칼을 칼집에 넣어둔 것”이라며 향후 비서실의 견제 기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한다.

김규완 전 실장은 이번 인선에 국세청의 역할을 고려한 정치적 판단이 담겼을 가능성을 주장한다. 출연진은 여권 내부에서 거론된다는 김어준 씨 세무조사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강적들’은 민주당 내 신천지 신도 집단 가입 의혹과 계파 갈등 문제도 짚어본다.

김준일 전 기자는 의혹이 제기된 시점과 당 지도부의 대응 과정에 의문을 제기한다. 김규완 전 실장은 신천지 문제를 둘러싼 움직임이 당내 계파 간 경고의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분석한다.

정우상 위원은 당원 중심의 후보 선출 제도를 언급하며 종교단체의 조직적인 당원 가입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다만 해당 의혹을 둘러싼 정치적 공방이 장기화하는 상황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며 당내 갈등의 배경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한편 임광현 비서실장 인선 논란과 민주당 계파 갈등을 다루는 TV CHOSUN ‘강적들’은 17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TV CHOSUN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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