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유재석이 감기몸살로 녹화를 취소했던 것에 대해 사과한다. 건강을 회복하고 촬영에 복귀한 그는 신승호, 채수빈의 쇼핑 요청까지 흔쾌히 받아들이며 남다른 통 큰 면모를 보여준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틈만나면,’에서는 유재석, 유연석이 게스트 신승호, 채수빈과 함께 서울 광화문 일대를 찾아 시민들의 일상 속 빈틈을 공략한다.
유재석은 “틈주인께도 사과해야 합니다. 오늘은 사과 방송, 유재석의 사과 편입니다”라고 선언한다. 이어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온몸 던지겠다”며 평소보다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
이날 유연석은 한층 짧아진 머리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그는 “우리 형이 아프다니까 충격에 머리를 커트했다”고 농담을 건네 유재석을 웃게 만든다.
‘틈만나면,’ 게스트로 합류한 신승호와 채수빈은 같은 소속사 식구다운 친밀한 호흡을 선보인다. 두 사람은 유재석의 너그러운 태도를 놓치지 않고 소품 가게에서 예상치 못한 쇼핑을 제안한다.
신승호와 채수빈이 “선배님 키링 2개 사주세요”라고 부탁하자 유재석은 “다 사도 돼”라며 선뜻 승낙한다. 이에 신승호는 “선배님 저 액세서리 좀 마련하겠습니다”라고 추가 요청을 해 유재석을 당황하게 만든다.
한편 ‘틈만나면,’은 지난 13일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6.1%, 가구 시청률 4.2%를 기록하며 9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교양 1위를 차지했다. 유재석, 유연석, 신승호, 채수빈이 출연하는 방송은 오는 20일 오후 9시 SBS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SBS ‘틈만나면,’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