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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

서정민 기자
2026-10-30 0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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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이 '202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데뷔 이후 음반과 공연에서 성과를 거둔 데 이어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엔하이픈(정원,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17회를 맞은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한국 대중문화의 해외 확산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엔하이픈은 소속사 빌리프랩을 통해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 저희 음악과 무대를 함께 즐겨주신 엔진과 대중문화예술에 사랑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그룹이 되겠다"고 전했다.

2020년 11월 데뷔한 엔하이픈은 음반과 월드투어를 중심으로 해외 활동을 확대해왔다. 지난 8월 발매한 미니 8집 'THE SIN : BLISS'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해당 앨범은 발매 첫 주 209만 장 이상 판매되며 팀 통산 다섯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현재는 전 세계 22개 도시에서 37회 공연을 펼치는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OOD SAGA'를 진행하고 있다.

해외 주요 문화 행사에서도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해 미국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연했으며, 올해는 멕시코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기념 축제 'CAMPO MARTE' 무대에 올랐다.

또한 '샌디에이고 코믹콘 2026'에 참여해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콘텐츠와 관련한 행사에 함께하며 음악 외 분야로도 활동 범위를 넓혔다.

한편 엔하이픈은 11월 스핀오프 싱글 'THE SIN : PARALLEL WORLD'를 발표한다. 이번 싱글은 'THE SIN'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서로 다른 평행 세계에서도 운명적인 관계임을 확신하는 연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음원은 11월 20일 오후 2시 공개되며, 음반은 23일 정오 발매된다.

사진제공=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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