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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협, 한중일 첫 팬미팅 성료

서정민 기자
2026-11-04 07: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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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리핀(DRIPPIN)의 유닛 차동협이 한국과 중국, 일본을 잇는 첫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서울을 시작으로 쑤저우, 도쿄, 오사카까지 4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차동협(차준호, 김동윤, 이협)은 지난 10월 10일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24일 중국 쑤저우, 30일 일본 도쿄, 11월 3일 오사카에서 첫 팬미팅 '드림! 마켓(DREAM! MARKET)'을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차동협이 유닛 결성 이후 처음으로 마련한 팬들과의 만남이다. 세 멤버는 지역별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무대를 준비해 팬들과 소통했다.

'드림! 마켓'은 멤버들이 마켓 직원으로 변신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차준호는 점장, 김동윤은 매니저, 이협은 사원을 맡아 유쾌한 입담과 호흡을 선보였다.

중국 쑤저우 공연에서는 팬들이 직접 남긴 질문에 답하고 챌린지 요청에 응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지 간식의 맛을 맞히고 시식하는 게임도 진행하며 팬들과 가까이 호흡했다.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는 멤버별 커버 무대가 펼쳐졌다. 차준호는 '오도리코', 김동윤은 '오버도즈', 이협은 '카제니나루'를 각각 일본어로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유닛곡 '두근대'와 '위켄드(Weekend)'로 공연의 문을 연 차동협은 드리핀의 대표곡 '뷰티풀 메이즈(Beautiful Maze)'와 '영 블러드(Young Blood)'도 세 멤버만의 구성으로 선보였다.

일본 공연에서는 '봄산책'과 '홈(HOME)'을 마지막 곡으로 선곡해 팬들의 귀갓길을 배웅하는 무대를 꾸몄다. 이어 앙코르 무대까지 펼치며 첫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공연을 마친 차준호는 "유닛 활동부터 팬미팅까지 신선하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협은 "드리밍 덕분에 드림마켓을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함께 만든 소중한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윤 역시 "봄부터 가을까지 드리밍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 남은 시간도 함께 즐겁게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차동협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직접 만나며 유닛으로서의 활동 영역을 넓혔다.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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