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를 연출한 미키 타카히로 감독이 신작 ‘머지않아, 이별입니다’로 돌아온다. 삶과 죽음, 이별과 위로를 그린 감성 판타지 드라마로 오는 12월 2일 국내 개봉한다.
‘머지않아, 이별입니다’는 영혼을 볼 수 있는 미소라가 신입 장례 플래너가 되어 베테랑 선배 레이지와 함께 마지막 인사를 나누지 못한 이들과 남겨진 사람들을 위해 특별한 작별을 준비하는 이야기다. 하마베 미나미와 메구로 렌이 주연을 맡았다.
그동안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장례 플래너라는 직업을 통해 삶의 마지막 순간과 남겨진 사람들의 감정을 조명한다.
특히 영혼을 볼 수 있는 미소라의 특별한 능력은 영화에 판타지적 요소를 더한다. 죽음과 이별이라는 소재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과정에서 전해지는 사랑과 위로를 담아낸다.
제작에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지금, 만나러 갑니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등에 참여한 하루나 케이 프로듀서가 합류했다. 미키 타카히로 감독과 함께 이별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감성적인 이야기로 풀어낼 예정이다.
영화의 원작은 나가츠키 아마네 작가의 동명 소설이다. 제19회 소학관문고 소설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시리즈 누적 발행 부수 90만 부를 돌파했다.
‘머지않아, 이별입니다’는 저마다 다른 사연을 지닌 인물들이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과정을 통해 이별의 아픔과 그 속에 남은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미키 타카히로 감독의 신작 ‘머지않아, 이별입니다’는 오는 12월 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제공=NEW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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