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곡가 김형석과 가수 경서가 성시경의 대표곡 ‘내게 오는 길’을 새롭게 선보였다. 원작곡가 김형석이 직접 프로듀싱과 편곡을 맡아 경서의 목소리로 원곡을 재해석했다.
김형석의 음악 프로젝트 ‘김형석의 사계’ 신곡 ‘내게 오는 길’은 지난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이번 리메이크는 원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경서 특유의 맑고 섬세한 음색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김형석이 직접 프로듀싱과 편곡에 참여해 원곡과는 다른 감성을 담았다.
특히 따뜻한 고백을 담은 노랫말과 경서의 청아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늦가을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경서는 ‘밤하늘의 별을(2020)’로 멜론 차트 1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이번 ‘내게 오는 길’에서도 섬세한 감정 표현을 통해 익숙한 곡에 새로운 색깔을 입혔다.
김형석은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곡을 경서의 목소리로 다시 들으니 또 다른 감회가 느껴진다"며 "원곡이 가진 감성과 경서만의 맑은 음색이 어우러져 이 노래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백지영의 ‘천국과 지옥 사이’, 에일리의 ‘하늘만 허락한 사랑’, A.C.E의 ‘늦은 후회’, 이창섭의 ‘그 자리에, 그 시간에’, 김나영의 ‘마지막 약속’, 하슬의 ‘AGAIN’, FT아일랜드의 ‘처음 그 날처럼’ 등이 공개됐다.
음원 발매와 함께 김형석의 피아노 연주와 경서의 보컬이 어우러진 라이브 클립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라이브 무대를 통해 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전달했다.
한편, 김형석과 경서의 ‘내게 오는 길’은 멜론, 지니, 벅스를 비롯해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유튜브뮤직 등 국내외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노느니특공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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