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봉을 하루 앞둔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개봉 D-4에 전체 예매율 1위 등극, 극장 3사 예매율 1위와 함께 전체 예매율 42%를 넘어서며(2월 10일 기준)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는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개봉을 단 하루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 ‘캡틴 신드롬’을 확산 중이다.마블의 새로운 시대를 열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가 된 샘 윌슨(안소니 마키)의 여정을 담은 이번 작품은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며 SNS에서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월 24일부터 서울과 경기 전역에서 시작된 ‘캡틴 아메리카 챌린지’ 이벤트 역시 팬들의 열띤 참여 속 SNS 내에 다양한 인증샷이 쏟아지고 있어 그 열기를 실감케 한다.
이번 이벤트는 ‘날개 포토존’에서 자신의 히어로 모습을 기록하고 레드 헐크의 분노 게이지를 측정하는 게임 등 다양한 미션은 물론 SNS에 인증하면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까지 더해지며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처럼 뜨거운 반응 속 ‘캡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샘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바로 내일(12일) 개봉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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