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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파리패션위크서 컨셉코리아 2025 S/S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파리패션위크 기간(9월 23일~10월 1일)인 지난 9월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컨셉코리아(Concept Korea) 2025 S/S’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컨셉코리아는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2010년부터 14년간 뉴욕패션위크 공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왔다. 이번 2025 S/S 시즌에는 새로운 무대인 파리패션위크에서 이혜미 디자이너의 잉크(EENK)의 단독 패션쇼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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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대표 디자이너 5인, 밀라노 패션위크서 전시...K-패션 유럽 패션 본고장서 주목

K-패션이 유럽 패션의 본고장 밀라노에서 주목받았다. 서울시는 지난 17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열린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서울패션위크를 대표해 참가한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5개사가 전시와 K-패션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선보였다고 밝혔다.‘밀라노 패션위크’는 파리, 뉴욕, 런던 등과 함께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하나로, 프라다(Prada), 구찌(Gucci), 베르사체(Versace) 등 럭셔리 브랜드부터 전도유망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150개 이상이 참여해 60개 이상 패션쇼가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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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더테라스, ‘밀란 러브 서울 패션쇼’ 성황리 개최

지난 9월 7일 서울패션위크의 마지막 날을 장식한 '밀란 러브 서울(Milan Love Seoul)' 패션쇼가 청담동 피플더테라스(People the Terrace)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는 수많은 연예인, 인플루언서, 저널리스트, 바이어 등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탈리아 유명 디자이너들의 작품이 선보여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총 6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이탈리아와 한국의 패션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밀란 러브 서울은 밀라노와 서울 간의 패션과 문화 교류를 목적으로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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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주컬렉션'에 특별한 감성 부여하는 시그니처 프린팅

'2025 S/S 서울패션위크'가 서울시 주최, 서울디자인재단 주관으로 지난 3~7일 서울 중구 DDP에서 열렸다.7일 디자이너 곽현주 '곽현주컬렉션(KwakHyunJoo Collection)'에서 모델 동은, 오평화, 박제니, 곽윤정, 복대니얼, 김도겸, 변민영, 김동수, 예리가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25SS 곽현주컬렉션은 'Tread'를 주제로 자동차 타이어의 바닥 접지면의 무늬를 컬렉션에 접목시켰다. 다양한 용도로 재탄생되는 폐타이어의 과정이 나비가

김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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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주컬렉션'이란 화실에서 펼쳐진 다채로운 아이웨어의 향연

'2025 S/S 서울패션위크'가 서울시 주최, 서울디자인재단 주관으로 지난 3~7일 서울 중구 DDP에서 열렸다.7일 디자이너 곽현주 '곽현주컬렉션(KwakHyunJoo Collection)'에서 모델 아샤, 우윤서, 김윤채, 아나, 심현정, 김명진, 동은, 서윤우, 션이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25SS 곽현주컬렉션은 'Tread'를 주제로 자동차 타이어의 바닥 접지면의 무늬를 컬렉션에 접목시켰다. 다양한 용도로 재탄생되는 폐타이어의 과정이 나비가 주름진 번데기를

김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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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재탄생, 희망'... 곽현주컬렉션이 '트레드' 무늬로 시각화한 서사적 메시지

'2025 S/S 서울패션위크'가 서울시 주최, 서울디자인재단 주관으로 지난 3~7일 서울 중구 DDP에서 열렸다.7일 디자이너 곽현주 '곽현주컬렉션(KwakHyunJoo Collection)'에서 모델 림리, 예리, 김윤슬, 소피아, 김명진, 리아, 김지연, 시몬, 손서빈, 경은, 민서가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25SS 곽현주컬렉션은 'Tread'를 주제로 자동차 타이어의 바닥 접지면의 무늬를 컬렉션에 접목시켰다. 다양한 용도로 재탄생되는 폐

김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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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신 컬렉션에서 만난 울팬츠의 품격

'2025 S/S 서울패션위크'가 서울시 주최, 서울디자인재단 주관으로 3~7일 서울 중구 DDP에서 열렸다.5일 디자이너 신한나 '한나신(HANNAH SHIN)' 컬렉션에서 모델 김가영, 한지영, ZUZANA, DARIA가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컬렉션에 등장한 팬츠는 모두 생분해되는 울소재로 제작됐다. 특히 PLA 중에서도 생분해도가 높은 필라멘트를 사용하는 게 특징. PLA는 한나신컬렉션 3D 프린팅에도 사용되며, 옥수수 전분을 기본재료로 한다. 디자이너 신한나가 지난 2023년 생분해소재

김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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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P가 안겨준 한나신 컬렉션의 풍성한 실루엣

'2025 S/S 서울패션위크'가 서울시 주최, 서울디자인재단 주관으로 3~7일 서울 중구 DDP에서 열렸다.5일 디자이너 신한나 '한나신(HANNAH SHIN)' 컬렉션에서 모델 문강은, 순지민, 정인우가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한나신' 2025 S/S 컬렉션의 테마는 '아원자(Subatomic)'로, 양자역학을 기반으로 모든 입자가 상호작용한다는 사실에서 영감을 받았다. 조형적으로는 다양한 소재들이 얽히고, 겹쳐지고, 융합된 실루엣을 표현하고자 했다. 25SS 컬렉션에서는 글로벌 최대 3D 프린팅 업체인 S

김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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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신 컬렉션이 제안하는 '인터라킹'의 지속가능한 패션

'2025 S/S 서울패션위크'가 서울시 주최, 서울디자인재단 주관으로 3~7일 서울 중구 DDP에서 열렸다.5일 디자이너 신한나 '한나신(HANNAH SHIN)' 컬렉션에서 모델 LIZA, OKSANA가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이 의상들은 특별히 인터라킹(interlocking) 기법으로 제작됐다. 원단을 커팅할 떄 서로 합체되도록 만드는 방식이다. 별도로 봉제할 필요가 없어서 제로 웨이스트방식의 지속가능추구가 가능하다.'한나신' 2025 S/S 컬렉션의 테마는 '아원자(Subatomic)'로, 양자역학을 기반으로 모

김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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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퀸(sequin)이 선사하는 고혹적 드레시함(한나신 컬렉션)

'2025 S/S 서울패션위크'가 서울시 주최, 서울디자인재단 주관으로 3~7일 서울 중구 DDP에서 열렸다.5일 디자이너 신한나 '한나신(HANNAH SHIN)' 컬렉션에서 모델 최유미, 권지민, 길성언, 한지영, 문강은, 곽윤정, 시오, 김가영, 이윤서, SOFI가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한나신' 2025 S/S 컬렉션의 테마는 '아원자(Subatomic)'로, 양자역학을 기반으로 모든 입자가 상호작용한다는 사실에서 영감을 받았다. 조형적으로는 다양한 소재들이 얽히

김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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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바이아조, 서울 패션위크서 25SS 컬렉션 ‘슈도 메시아’ 선보여

아조바이아조가 서울 패션위크에서 25SS 컬렉션 슈도 메시아(PSEUDO MESSIAH)를 선보였다. 지난 4일 DDP 아트홀 1관에서 선보인 이 컬렉션은 영화 ‘세인트 모드’에서 영감 받아 브랜드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컬렉션은 웹에서 자신의 본체는 드러내지 않으면서 스스로를 신격화 하는 사람과, 그를 따르는 집단을 보여주고자 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그러한 의미를 최소한의 노출만 보이는 마스크로 표현했고 그를 상징하는 새로운 심볼도 선보였다.무채색 계열의 연속성과 포인트 컬러로 변화를 주면서도 이번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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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신의 독보적 존재감, Mesh Tulle의 차원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

'2025 S/S 서울패션위크'가 서울시 주최, 서울디자인재단 주관으로 3~7일 서울 중구 DDP에서 열렸다.5일 디자이너 신한나 '한나신(HANNAH SHIN)' 컬렉션에서 모델 곽윤정, 권지민, 길성언, 김가영, 김지연, 정인우, 최유미, 한지영, DARIA, GABRIELLA 등이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한나신' 2025 S/S 컬렉션의 테마는 '아원자(Subatomic)'로, 양자역학을 기반으로 모든 입자가 상호작용한다는 사실에서 영감을 받았다

김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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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에(L'EAU ET)가 재해석한 트위드의 고전미

'2025 S/S 서울패션위크'가 서울시 주최, 서울디자인재단 주관으로 3~7일 서울 중구 DDP에서 열렸다.6일 디자이너 오승진 '로에(L'EAU ET)' 컬렉션이 펼쳐지고 있다. '손끝, 손짓, 손길'을 주제로 전개된 이번 컬렉션에서 디자이너 오승진은 고전 명화들 속 손에 주목했다. 손이 가진 미적, 예술적, 사회적 가치를 이번 컬렉션을 통해 드러내고자 했다. 손은 창작과 예술의 시작이자, 소통과 연결의 핵심이다. 또한 손은 세상과 상호작용하는 주요 도구다. 이러한 손에 대한 시각과 아름다움을 레이스 메이킹,

김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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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꽃, 해변, 그리고 태양'... 로에가 사랑한 고전적 여성미

'2025 S/S 서울패션위크'가 서울시 주최, 서울디자인재단 주관으로 3~7일 서울 중구 DDP에서 열렸다.6일 디자이너 오승진 '로에(L'EAU ET)' 컬렉션이 펼쳐지고 있다. '손끝, 손짓, 손길'을 주제로 전개된 이번 컬렉션에서 디자이너 오승진은 고전 명화들 속 손에 주목했다. 손이 가진 미적, 예술적, 사회적 가치를 이번 컬렉션을 통해 드러내고자 했다. 손은 창작과 예술의 시작이자, 소통과 연결의 핵심이다. 또한 손은 세상과 상호작용하는 주요 도구다

김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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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마크, 2025 S/S 하이서울패션쇼 성료

강동엄, 최지혜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스트릿 캐쥬얼 브랜드 De Marc.(드마크)가 한층 더 짙어진 스트릿룩으로 돌아왔다. 드마크의 2025 S/S Collection 패션쇼가 DDP SHOWROOM (DDP 살림1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 마지막날인 9월 7일 하이서울패션쇼를 통해 진행된 드마크의 패션쇼는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80~90년에 유행했던 ‘얼터너티브 락’ 장르에서 영감을 받아 전개한 이번컬렉션은 드마크의 정체성인 스트릿과 융합하여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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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이에, 서울패션위크 2025 S/S 컬렉션 공개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까이에(CAHIERS)가 지난 6일 12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2025 S/S 서울패션위크 런웨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발레의 우아함과 스트릿 패션의 역동적이고 구조적인 실루엣을 결합한 까이에 2025 S/S 컬렉션은 ‘모던 헤리티지(MORDERN HERITAGE)’를 테마로 한다. 특히 클래식한 발레리나 룩의 헤리티지가 담긴 랩 가디건, 워밍업 팬츠부터 코르셋, 투투, 롱튤 스커트 등을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발레복과 일상복의 경계를 초월한 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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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불허 DNA', 두칸(DOUCAN)이 전개한 트렌디 복식구조+동양적 디테일의 시그니처 비주얼

'2025 S/S 서울패션위크'가 서울시 주최, 서울디자인재단 주관으로 3~7일 서울 중구 DDP에서 열렸다.5일 디자이너 최충현 '두칸(DOUCAN)' 컬렉션에서 홍채현, 홍지윤, 한지수, 주영인, 장민영, 장민서, 이은수, 이유안, 이소영, 오평화, 김설희가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DNA'를 테마로 펼쳐진 두칸 2022 SS 컬렉션은 아름답게 빛나는 기억, 역사, 문화를 그려냈다. 트렌디한 복식 구조 위에 동양문화의

김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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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드 디테일의 로맨틱 페미닌 무드(두칸 컬렉션)

'2025 S/S 서울패션위크'가 서울시 주최, 서울디자인재단 주관으로 3~7일 서울 중구 DDP에서 열렸다.5일 디자이너 최충현 '두칸(DOUCAN)' 컬렉션에서 모델 한지수, 임희선, 소피아, 림리, 채지우가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DNA'를 테마로 펼쳐지는 두칸 2022 SS 컬렉션은 아름답게 빛나는 기억, 역사, 문화를 그려냈다. 트렌디한 복식 구조 위에 동양문화의 DNA가 조합된 두칸의 독창적인 DNA를 선사했다. 패션과 과학기술이 결합된 컬렉션은 새로운 DOUCAN의 DNA를 보여줬다는

김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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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칸(DOUCAN)이 선사하는 그린의 트렌디함 in 서울패션위크

'2025 S/S 서울패션위크'가 서울시 주최, 서울디자인재단 주관으로 3~7일 서울 중구 DDP에서 열렸다.5일 디자이너 최충현 '두칸(DOUCAN)' 컬렉션에서 모델 김강은, 김윤슬, 모모, 하은, 혜린, 오평화, 이은채가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DNA'를 테마로 펼쳐지는 두칸 2022 SS 컬렉션은 아름답게 빛나는 기억, 역사, 문화를 그려냈다. 트렌디한 복식 구조 위에 동양문화의 DNA가 조합된 두칸의 독창적인 DNA를 선사했다. 패션과 과학기술이 결합된 컬렉션은 새로운 DOUCAN

김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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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변형 및 조합'.... 강렬한 아드베스 컬렉션의 재킷들

'2025 S/S 서울패션위크'가 서울시 주최, 서울디자인재단 주관으로 3~7일 서울 중구 DDP에서 열린다. 5일 디자이너 고민우, 최현범 '아드베스(ARTS DE BASE)' 패션쇼가 펼쳐지고 있다. '아드베스'는 이번 시즌 '익숙함에 낯섦을 섞다'를 주제로 익숙한 의상을 낯설게 보이게 만드는것을 목표로 디자인을 전개했다. 대중에게 익숙한 테일러드 자켓, 후드티, 트렌치 코트 등 아이템을 ARTS DE BASE 만의 드레이핑, 비대칭 디테일들을 해체, 변형 및 조합해 기존

김치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