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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김민 “경제 방송 분야에 큰 관심 생겨 서울경제TV서 인턴기자로 활동 시작”

한효주 기자
2024-07-09 16:37:06


2024 아나테이너 세미위너 수상자 김민의 화보가 공개됐다.

두 컨셉의 화보 공개와 함께 수상 소감으로 김민은 “주신 상의 무게만큼 큰 목표가 생겼다. 하면 다 돼, 되면 다 해! 내 좌우명이다. 어떤 기회가 오든 두려워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아나운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타성에 젖지 않고 진실을 쫒는 아나운서가 되고자 한다. 2024 아나테이너월드 대회는 지금까지 달리고 걸어온 길을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중간점검 마치고, 이제는 나만의 길을 개척해 걸어 나가겠다. 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는다. 공든 사람도 무너지지 않도록 차분하게 정진하겠다. 10년만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향후 계획에 대해 “아나테이너 본상 수상 이후 경제 방송 분야에 큰 관심이 생겨 서울경제TV에서 인턴기자로 활동을 시작했다. 방송기자와 아나운서를 아우를 수 있는 아나테이너로서의 활약을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더 재미있는 분야는 있지만 재미없는 분야는 없다. 인턴기자 생활을 거쳐 앵커로서의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고, 시원한 멘트로 세상의 메시지를 전할 스포츠 아나운서 그리고 산뜻한 에너지로 날씨를 전하는 기상캐스터로도 활동하고 싶다. 꿈을 그려가는 현재에 충실하고, 어딜 가나 자신감과 실력으로 증명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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