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을 역주행하는 피부로 女子의 행복을 말해요”
주름 없이 탱탱하고 매끈한 피부를 꾸준히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그 어떤 관리보다 홈케어가 먼저 생활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피부과나 에스테틱의 전문 관리도 좋지만 어쩌다 한 번이잖아요.
결국 피부의 젊음과 건강을 좌우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일상 중 반복하는 데일리 스킨케어 루틴이 아닐까요? 그래서 저는 매일 아침, 저녁으로 다른 건 몰라도 홈케어 만큼은 착실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30대 후반이 되면서 실천 중인 저의 ‘뷰티나라 동안관리 기초루틴’은 바이오화장품과 함께 합니다.
씻고 난 다음에는 아로쎄오랩 래디언스 볼류밍 크림 미스트로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 주면서 피부결을 정돈해 준 다음, 저의 팔자주름을 책임지고 있는 아로셀 타임리버스 키트로 얼굴 전체에 충분한 영양을 채웁니다.
여기까지 바르고 나면 피부가 쫀득쫀득해지면서 얼굴 전체에 화사한 광채가 올라오는데요. 저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마무리로 슈퍼파워크림을 한 번 더 발라주고, 그 위에 ‘성형팩’을 올리고 잠을 청합니다.
저는 이 크림을 스파츌러로 살짝 덜어 사용하는데요. 피부에 닿는 순간 사르륵 흡수되는 감촉이 정말 기분 좋아요. 뿐만 아니라 사용 후에도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발리는 사용감은 물론 종일 유지되는 촉촉함까지 더해져 종일 당김없이 좋은 피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어요.
이 제품은 일주일 정도 사용하면 피부에 윤기와 탄력이 생기고 2주 정도 지나면 얼굴에 생기발랄한 젊음이 느껴집니다. 심한 건성피부라 해외 유명 크림인 라**제품만 고집해 왔던 저도 슈퍼파워크림을 만나고, 이젠 라**를 떠나보낼 수 있겠다고 확신했죠.
“피부 나이가 한 살 어려지면, 외모 나이는 10살 더 어려 보여요”
이런 저의 홈케어는 매일 아침, 저녁에 나누어 하루 2번 진행됩니다. 홈케어로 손상된 피부 세포를 회복시키고, 피부에 부족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가꿔주는 거예요.
전체적으로 안색이 맑아지고 얼굴이 어려 보인다면 피부는 건강한 상태라는 신호예요. 이렇게 피부의 근본적인 문제점이 해결되면 피부 관리도 절반은 성공한 셈이죠.
이번 시간에는 제가 매일 반복하는 기초스킨케어 루틴을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 보았어요. 평소 건조함이 심한 편이라 미스트와 크림은 꼭 챙겨 바르는 편인데요. 이젠 노화관리까지 생각해서 슈퍼파워크림으로 확.실.한 다운에이징에 도전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전해 드리고 싶네요.
다음 이 시간에는 더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로 찾아 올게요. ‘광나라의 홈케어 119노하우’ 많이 기대해 주세요.
글_ 16기 옥순 이나라 (@elizabeth0912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