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력한 IP를 가진 영화들이 2월 극장가에 대거 등장하여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일 개봉하는 영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신비로운 주인 베니코가 가게를 찾아온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판타지물이다. 전세계 누적발행 부수 1,100만 부를 돌파한 인기 소설 시리즈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의 첫 실사 영화로 많은 원작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영화 개봉에 앞서 애니메이션과 뮤지컬로도 제작되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21일 개봉하는 ‘퇴마록’은 이우혁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특별한 능력을 가진 퇴마사들이 절대 악에 맞서는 대서사의 시작을 담은 오컬트 블록버스터 영화다.
원작 ‘퇴마록’은 한국 판타지 장르 문학의 선구자 이우혁 작가의 작품으로 누적 판매 부수 1,000만 부, 온라인 조회수 2억 3천만 뷰를 돌파한 레전드 판타지 소설이다. ‘퇴마록’의 첫 애니메이션이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원작자 이우혁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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