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혜윤부터 김선호, NCT 도영 등 대세 셀럽들의 인생 영화로 손꼽히고 있는 영화 ‘원더’가 CGV의 '명작을 어필하다, CGV 월간 재개봉 어바웃 필름'(이하 '어바웃 필름') 네 번째 작품으로 선정돼 오는 12일 전국 극장에서 재개봉한다고 3일 밝혔다.
‘원더’는 헬멧 속에 자신을 숨겼던 아이 ‘어기’가 처음 만나는 세상의 편견에 맞서며 진짜 자신을 마주하는 용기를 전하는 이야기다.
CGV가 공개한 '어바웃 필름' 시그니처 굿즈는 ‘원더’ 속 장면들이 담긴 필름과 가족과의 단란한 모습을 담은 무비 칩, 우주인 헬멧을 쓴 '어기'가 우주 콘셉트로 꾸며진 방 침대에서 점프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필름 카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객들이 감동을 더 오랜 시간 간직할 수 있도록 마련한 굿즈로, 재개봉 시그니처 필름마크를 비롯한 다양한 굿즈를 주차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CGV 전정현 콘텐츠편성팀장은 “영화 ‘원더’는 희망을 주는 스토리와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감동과 유머가 가득한 ‘원더’를 관람하며 가슴 벅찬 감동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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