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다희와 덱스가 냉장고를 공개한다.
오는 16일(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에서는 '빛이 나는 솔로' 배우 이다희와 방송인 덱스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최현석과 최강록의 첫 맞대결이 성사돼 관심이 쏠린다. 특히 최현석이 5연승으로 원조 셰프의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점차 '15분 요리'에 적응해가고 있는 최강록이 이를 저지할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한편 여러 작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다희의 남다른 '먹성'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이다희가 촬영 종료 후 모두가 떠난 빈 스튜디오에 남아 끊임없이 음식을 먹자, 이를 본 스태프는 "얼마나 맛있길래 계속 먹는 거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이다희의 입맛을 완벽히 저격한 요리는 무엇일지 더욱 궁금해진다.
돌아온 냉장고 신분상승 프로젝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16일(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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