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규가 과거 청와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경규는 “청와대를 몇 차례 갔다”며 청와대에 얽힌 일화를 공개한다. 이경규는 삼남매가 살았던 시절의 청와대 내부 영상을 본 후 “노태우 전 대통령 정권 시절에 방문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당시 노 전 대통령은 “경규씨, 청와대에 깜짝카메라 찍으러 왔어요?”라며 농담으로 반겼다는 후문이다. 이경규는 이후 김대중 전 대통령과도 청와대에서 만났다고 말한다.
이경규는 “청와대, 제 집 드나들 듯이 (다녔다)”고 너스레를 떤다.
한편 TV조선 ‘모-던인물史 미스터.리’는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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