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2025년 봄을 맞이해 새로운 ‘연령 고지’를 위하여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1년여 만에 ‘런닝맨’의 시그니처 ‘연령 고지’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번 촬영은 새로운 막내 멤버 지예은 합류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완전체 연령 고지’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가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는 연령‘고지’라는 이름에서 콘셉트를 착안, 고지대인 산에서 진행했다. 기본 촬영 높이는 해발 100m에 불과하지만, 돈을 쓸 때마다 촬영 높이가 점점 높아져 이들이 과연 어디까지 올라가 촬영하게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커지는 웃음만큼 고도도 높아지는 ‘연령 고지 상승’ 레이스는 오는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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