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꽃보다 향수’의 6연승을 저지할 복면 가수 8인이 공개된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뇌섹 베이시스트’ 페퍼톤스 이장원, ‘만능 모델테이너’ 송해나, ‘5연승 가왕 동막골소녀’ 솔지, ‘대세 싱어송라이터’ 소란 고영배, ‘제구 마스터’ 전 야구선수 유희관, ‘미녀 개그우먼’ 김승혜, ‘만능 트롯돌’ 박현호, ‘5세대 대표 솔로 아티스트’ 규빈이 출격해 날카로운 추리력을 뽐낸다.
한편, 귀에 감기는 멜로디와 긍정적인 노랫말로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영원한 청춘 밴드 페퍼톤스 이장원이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첫 출연한다. 그는 처음으로 판정단 석에 앉아 ‘뇌섹남’다운 예리한 추리력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한 복면 가수의 압도적인 무대 매너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과연 이장원의 눈길을 사로잡은 복면 가수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유니크한 음색으로 자신만의 트렌디한 음악 세계를 구축한 MZ세대 대표 래퍼 원슈타인을 연상케 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듀엣곡 무대가 끝나자 매력적인 목소리로 판정단의 극찬이 쏟아진다. 이때 한 판정단이 그의 정체를 원슈타인으로 예측해 판정단 석의 추리 열기가 고조된다.
241대 복면가왕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 가수는 이번 주 일요일(16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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