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영탁이 2025년 의미있는 해를 맞이해 데뷔 이래 첫 번째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5월 영탁은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고자 다같이 함께할 수 있는 공식 팬클럽인 ‘영탁앤블루스(YOUNGTAK&BLUES, 이하 ‘영블스’)’를 창단한 데 이어 올해에는 결성 1주년을 맞이해 팬콘서트 개최로 스페셜하게 기념하게 됐다.
영탁의 팬콘서트 ‘2025 YOUNGTAK FAN-CON YOUNGONE PARK(2025 영탁 팬콘 영원파크)’는 타이틀명 그대로 영탁과 ‘영블스’가 하나가 된 지 1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출발이자 앞으로도 영원히 하나가 되자는 단단한 약속을 담았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도 영원히 함께 걸어갈 축제의 장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바이올렛 컬러의 신비로운 색감을 배경으로 판타지한 월드를 연상시키는 각종 놀이동산 기구들이 디자인돼 있어 오직 영탁과 ‘영블스’가 만들어갈 ‘영원파크’에서의 신비롭고 황홀한 시간이 예고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영탁 팬콘서트 ‘2025 YOUNGTAK FAN-CON YOUNGONE PARK(2025 영탁 팬콘 영원파크)’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오는 4월 3일(목) 오후 2시부터 4월 11일(금) 오후 2시까지 선예매 인증을 거쳐 4월 10일(목) 오후 8시부터 4월 11일(금) 오후 2시까지 선예매를 실시하며, 일반 예매는 4월 11일(금)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한편, 생애 첫 팬콘서트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영탁은 평소 꾸준한 선행과 다양한 사회 공헌을 이어온 데 이어 최근 경북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적십자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까지 행사하며 실력파 아티스트다운 품격을 보여주고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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