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최초 오리지널 메디컬 스릴러 '하이퍼나이프'가 내일(2일) 5,6회 공개를 앞두고 본격적으로 추적을 당하는 ‘세옥’(박은빈)과 끊임없이 부딪히던 ‘세옥’과 ‘덕희’(설경구)의 관계 변화를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지난 3,4회에서 ‘덕희’를 무너뜨리려는 ‘세옥’(박은빈)과 수사망에 오른 ‘세옥’을 압박하는 ‘덕희’의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인 가운데, 내일(2일) 공개되는 '하이퍼나이프' 5,6회에서는 ‘세옥’과 ‘덕희’(설경구)의 달라진 관계가 예고되며 이목을 사로잡는다.
또한 ‘세옥’과 ‘현호’(박병은)는 불법수술 브로커 ‘민사장’(원현준)으로부터 새로운 의뢰를 받고 환자가 있는 수술 장소에 도착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예상치 못하게 ‘덕희’를 마주해 충격을 안긴다. 그러나 수술장 안에서 ‘덕희’를 바라보는 ‘세옥’의 모습과 선상 위, 서로 마주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분노로 가득찼던 두 사람의 관계에 또 다른 변화가 있음을 암시해 더욱 예측불가한 스토리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세옥’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와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로, 내일(2일) 오직 디즈니+에서 5, 6회를 만나볼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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