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퀵빌드 미라클 하우스’ 김재원이 필리핀에서도 빛나는 요리 솜씨를 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ENA 예능 프로그램 ‘퀵빌드 미라클 하우스’ 2회에서는 반타얀섬 주민들에게 꿈과 기적의 공간을 선물하기 위해 뭉친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재원은 아침부터 정규리와 함께 차요테와 필리핀 고추 라부요를 넣은 라면을 준비했다. 라면 냄새에 깬 ‘최강일꾼’ 팀은 환호했고, 라부요 먹기 게임으로 아침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가위바위보에 당첨된 정용검은 결국 눈물을 흘렸고, 반면 이택근은 끄떡없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재원의 손맛이 가득 담긴 라면을 맛본 멤버들은 감탄을 이어갔고, 정근우는 정근우는 "다음 생에 태어나면 재원이 형이랑 결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라면을 모두 비우며 새로운 하루의 각오를 다졌다.
하지만 궂은 날씨로 인해 공사 자재를 실은 배가 도착하지 않은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일부 자재가 미리 도착해 있었고, 멤버들은 "하나라도 완성하자"는 각오로 작업에 나섰다. 특히 몸살 기운이 있던 송승준은 끝까지 힘을 내며 ‘몸살 투혼’을 펼쳐 박수를 받았다.
2일차 미션으로 바닥 만들기에 나선 ‘최강일꾼’ 팀은 핸드드릴 등장에 환호했다. 이택근과 정근우는 첫 드릴 사용에 들뜬 모습을 보이며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갔다. 그러나 ‘드릴 2일차’ 정용검, 송승준 팀과의 드릴 대결에서는 완패하며 웃음을 안겼다. 티격태격하던 멤버들은 힘을 모아 작업을 이어갔고, 조한수 건축가의 꼼꼼한 검수까지 마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고된 하루를 보낸 ‘최강일꾼’ 팀을 위해 김재원과 정규리는 저녁 준비에 나섰다. 매운 음식을 먹고 싶다는 이야기에 오징어 뭇국과 오삼불고기를 메뉴로 선정한 두 사람은 시장을 찾아 꼼꼼하게 재료를 고르고, 완벽한 호흡으로 한식 한 상을 완성했다.
화기애애한 식사를 이어간 이들은 가수팀의 KCM이 ‘작업반장’이라는 이야기에 ‘작업 반장’ 뽑기에 나섰고, 캐스터인 정용검이 그 주인공이 됐다. 정용검은 의욕 가득한 리더의 모습으로 “내일도 미라클!”이라는 멘트를 외치며 2일차를 마무리했다.
‘퀵빌드 미라클 하우스’는 자연재해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었지만, 새로운 곳에서 삶을 이어 가고자 하는 필리핀 반타얀 지역 주민을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와 건축사가 협력해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문화 복합 공간을 짓는 프로그램이다. ‘최강일꾼’ 팀의 세부 마지막 이야기가 담긴 3회는 오는 8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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