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노엘이 부친상 후 근황을 전했다.
노엘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멘트없이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노엘은 검은색 모자를 푹 눌러쓴 모습이다. 몰라보게 핼쑥해진 얼굴로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노엘은 장 전 의원 사망 후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노엘은 “당연히 어떻게 괜찮겠냐만 내 걱정은 너무 하지들 말아라. 뭐 감히 어떻게 헤아리겠냐 이런 말도 안 해도 된다”라며 “잘 보내드리고 오겠다. 이것저것 다행히 어린 나이에 많이 경험해 본 탓에 남들 때문에 내가 무너지거나 할 일 없으니 너무 염려 말고”라는 글을 올렸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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