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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대 미시즈대회 ‘퀸오브더아시아’ 한국 예심 성료

김치윤 기자
2025-04-11 12:05:17

비영리 문화예술단체 퍼스트파운데이션 (의장 김요셉)의 시그니쳐 미시즈 대회인 미시즈 퍼스트 퀸오브더아시아 25년 정규 에디션 본선이 베트남 다낭에서 본선을 치르게 되는 가운데 2일 서울 강남 리버사이드호텔에서는 최종 수도권 후보자들의 예심대회가 개최되었다. 

IUC남가주예술대학이 대회 주관을 맡아 후보자 모집 및 교육, 결선 대회등을 공동으로 주관 운영하게 되는데 이날 레귤러 및 클래식 2개 부문에 예심 경연을 통해 지역 수상자들과 최종 24인의 한국 진출자 상비군을 꾸리게 되었다.

사전 예심을 거쳐 엄선된 한국대회 본선 진출자들은 평균신장이 168을 넘어서며 석,박사 학위자가 전체 약 30프로를 상회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미시즈 대회의 우월한 학벌과 피지컬 그리고 탤런트 등이 검증된 예심대회였다.

이번 대회 총괄 대회 프로듀서를 맡은 백제예술대학교 문화콘텐츠과 민경희교수는 "이미 퀸오브더아시아는 국내의 여러 단순한 미시즈 시니어 대회와는 결을 달리하며 사회적으로 성장해 나갈수 있는 인플루언서로 성장 시키는데 대회에 모든 주력을 쏟는 만큼 이번 대회에도 한국과 필리핀, 싱가폴, 중국 등의 광고 친선대사상을 신설해 후보자들의 해외 홍보대사를 통한 활동 반경을 넓히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회출입기자 앵커 시상의 일요저널, 싱가폴 크루즈 HD투어존, 필리핀 아라얏 리조트, BEA어학원, 오드리햅반, 라리사 디지털뱅크, 아로셀, 제론셀베인IUC남가주 예술대학상, 셀라이 등 다양한 광고 친선대사상을 준비하고 있으며 주관사 전액 지원을 통해 베트남 다낭 출국 관련 비용을 일체 지원받아 26일 로얄 로터스 컨벤션홀에서 진검 승부를 가리게 된다.

“BEYOND PAGEANT”처럼 대회 이후의 후보자들의 활동적인 면모를 가장 우선적으로 안배하는 개최사 퍼스트 파운데이션의 대회 슬로건처럼 이번 대회의 2개 부문 최상위 수상자들은 퀸오브더아시아 세계 대회에 항공, 체재비 등 전액 지원을 받아 진출하게 되는 특전을 가지기도 한다.

지난 10년간 중국의 대표적인 도시인 상하이, 닝보, 샤먼이나 베트남 등지에서 개최해온던 미시즈 퍼스트 퀸오브더아시아의 25년 행보가 자못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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