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영화 제작사를 설립한다.
지난 9일(현지시간) 해외 매체에 따르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매튜 본 감독과 함께 영화 스튜디오를 세우고 제작에 나선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는 것이 흥미롭다”고 포부를 밝혔고, 매튜 본 감독은 “호날두는 현실 속의 슈퍼 히어로”라며 “그는 내가 결코 쓸 수 없었던 이야기를 경기장에서 만들어냈다. 그와 함께 감동적인 영화를 만들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매튜 본 감독은 영화 ‘킹스맨’ 시리즈를 연출해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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