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가 오늘(16일) 세계적 록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 내한 공연 스페셜 게스트로서 첫 출격한다.
트와이스는 4월 16일, 18일, 19일, 22일, 24일, 25일 총 6회에 걸쳐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 ‘Coldplay [Music Of The Spheres World Tour]’에 전 회차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트와이스는 2024년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 일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입성 및 매진 기록을 쌓고 총 150만 관중을 동원한 국내외 27개 지역 51회 규모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를 성료했다. 해당 투어를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등 대형 공연장을 찾으며 ‘스타디움 아티스트’ 위상을 빛냈다.
글로벌 입지를 무한 확장 중인 이들은 4월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 스페셜 게스트 참석에 이어 8월 2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진행되는 대형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닝 무대를 장식하고 더 큰 활약에 나선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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