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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츄리쿡’ 최후의 만찬

한효주 기자
2025-04-18 11:06:06
예능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출처: tvN)

에드워드리,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가 최후의 만찬을 즐긴다.

오늘(18일) 방송될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서는 강원도, 안동, 여수로 맛 기행을 떠났던 컨츄리즈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들은 그동안 접했던 다채로운 식재료와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만찬과 함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앞서 컨츄리즈는 게스트 배정남과 여수의 갓을 활용한 요리들을 접하고 신세계를 경험한 터. 이에 에드워드리는 다양한 갓 요리를 맛볼 수 있게 해준 할머니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쿠킹 클래스을 오픈하고 갓 양식 요리를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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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과 신시아는 할머니들과 각각의 팀을 이루고 찐친 사이인 변요한과 배정남이 한 팀으로 쿠킹 클래스에 참여해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변요한과 배정남은 요리 내내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는가 하면 서툰 요리 실력을 자랑한다고. 과연 바람 잘 날 없는 변요한과 배정남의 요리는 무사히 완성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늘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인 에드워드리가 그동안의 여정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색다른 레시피를 만들어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와 마지막 식사를 준비한다.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에게 각각 다른 레시피가 주어지는 가운데 세 사람은 어떤 요리를 만들게 될지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끝까지 맛깔나는 이야기가 펼쳐질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은 오늘(18일) 오후 8시 40분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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