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빈 작가가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성북동 아트스페이스 에이치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전시 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황정빈 작가는 어린 시절의 소중한 기억이 담긴 간식을 모티브로 이번 개인전을 구성했다. 달콤한 색감과 유쾌한 상상력이 어우러진 작품들은 동심과 긍정의 에너지를 담고 있으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추억과 감성적 위로를 전한다.
한편 황정빈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국내외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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