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손나은이 건강미 넘치는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나은은 1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별도의 글 없이 공개된 사진에서 그녀는 피트니스 센터에서의 운동 모습과 자연 속에서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모습 등 다채로운 일상을 담았다.
특히 그레이 컬러의 크롭탑과 블랙 레깅스 차림의 손나은은 갈고닦은 완벽한 S라인을 뽐냈다. 탄탄한 복부 라인과 균형 잡힌 몸매는 꾸준한 자기관리의 결과임을 여실히 보여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Happy mother's day"라는 메시지와 함께 어버이날을 맞아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담겼다.
야외 산책 사진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트레킹을 즐기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모자와 흰색 쇼츠, 가디건을 걸친 캐주얼한 차림으로 자연 속에서의 건강한 일상을 엿볼 수 있었다.
에이핑크 출신인 그녀는 현재 연기자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 JTBC 드라마 '가족X멜로'와 '옥씨부인전'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2월에는 서울 소월아트홀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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