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엑소(EXO)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백현(BAEKHYUN)의 대만 공연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백현의 ‘Reverie’는 데뷔 13년 만에 처음 개최하는 첫 솔로 월드 투어다. 앞선 서울과 남미 지역 공연에서 공개된 완성도 높은 무대에 대한 팬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대만 현지에서도 예매 시작과 동시에 동났다.
백현은 지난 7, 8일 서울 KSPO돔을 시작으로 상파울루, 산티아고, 멕시코 시티 등 주요 도시 공연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며 투어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팬들 역시 서울 전석 매진, 상파울루는 매진 및 1회차 추가 공연 진행 등 수많은 기록으로 화답했다.
한편 백현은 오늘(23일) 미국 뉴욕에서 월드 투어 ‘Reverie’의 열기를 이어가며, 이번 투어는 남미, 미국,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전 세계 29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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