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i-dle(아이들) 우기(YUQI)의 첫 싱글이 국내외 음악차트 정상에 올랐다.
우기의 싱글은 한국 음원 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했다. ‘M.O.’는 국내 음원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우기의 저력을 보여줬다. ‘M.O.’와 ‘아프다’는 멜론의 HOT100(30일) 차트에 모두 진입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M.O.’는 미국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에서 8개국, ‘아프다’는 2개국 차트에 이름을 올리면서 한국, 중국을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우기의 영향력을 보여줬다.
타이틀곡 ‘M.O.’는 1990년대 붐뱁 기반의 힙합 트랙으로, 우기만의 강렬하고 독보적인 에너지를 담은 우기의 자작곡이다. 우기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본능적인 동기를 날것 그대로 표현하며, 시선이나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직감에서 비롯된 확신이 곧 자신을 움직이는 힘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우기는 오는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음악방송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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