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TRIPPIN′’ 라이브 클립 촬영 현장의 생생한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팀워크와 개성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
퀸즈아이는 파스텔과 화이트 톤의 생기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각자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스탠드 마이크 앞에서 멤버들이 서로 화음을 들으며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는 촬영 도중 멤버들이 곡 제목 ‘TRIPPIN′’의 알파벳을 손으로 표현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고 서로 장난을 치는 등 팀의 돈독한 관계를 엿볼 수 있다.
멤버 아윤은 “노을이 지는 배경에서 촬영하다가 자연스러운 야경으로 이어져 결과물이 기대된다”라며 느낀 감정을 전했다. 또 원채는 “촬영하는 동안 바람까지 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촬영을 마친 퀸즈아이는 함께 모여 손으로 하트와 브이를 만들며 팬들에게 “많이 기대해 주시고, 많이 사랑해 달라”라고 따뜻한 메시지를 보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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