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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준, 7년 연인과 결혼

서정민 기자
2026-02-09 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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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준, 7년 연인 결혼 (사진=이서준 SNS)


배우 이서준이 봄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서준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손편지 형식의 글을 올리며 “7년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해 온 저의 단짝과 이제는 부부로서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무대 위와 카메라 앞, 그리고 그 너머의 보이지 않는 시간까지 늘 곁을 지켜주신 여러분께 기쁜 소식 전하고자 펜을 들었다”며 팬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넸다.

이어 “다가오는 봄, 결혼한다”고 구체적인 시기를 밝히며 “저희의 시작을 따뜻하게 축복해 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이제는 한 가정의 일원으로, 한층 더 성숙하고 깊이 있는 배우로서, 변함없이 성장하는 모습으로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1991년생인 이서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2013년 연극 무대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 ‘브이아이피’, ‘사냥의 시간’, ‘증인’, 드라마 ‘두 번은 없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마우스’, ‘우월한 하루’, ‘악연’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서 왜군 수군 와키자카 사헤에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최근에는 영화 ‘리멤버’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다음은 이서준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이서준입니다.

무대 위와 카메라 앞, 그리고 그 너머의 보이지 않는 시간까지 늘 곁을 지켜주신 여러분께 기쁜 소식 전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7년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해 온 저의 단짝과 이제는 부부로서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려 합니다. 다가오는 봄, 결혼 합니다.

저희의 시작을 따뜻하게 축복해 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는 한 가정의 일원으로, 한층 더 성숙하고 깊이 있는 배우로서, 변함 없이 성장하는 모습으로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서준 올림​​​​​​​​​​​​​​​​

서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