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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셀, 기능성 버블세럼 ‘슈퍼 콜라겐 부스터 세럼’ 출시

김도윤 기자
2023-11-30 14:59:34

안티에이징 전문 바이오화장품 브랜드 아로셀(AROCELL)이 신제품을 선보인다. 29일(목) 아로셀은 콜라겐을 함유한 버블세럼 ‘슈퍼 콜라겐 부스터 세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11월 출시된 ‘아로셀 슈퍼 콜라겐 부스터 세럼’은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이는 인체제대혈세포배양액, 진생엑소좀, 274달톤의 초저분자 콜라겐추출물 89.4%를 함유한 볼륨 리프팅 케어 화장품이다.   

해당 제품은 버블 제형으로 만들어진 신개념 세럼으로 팔자주름, 이마주름, 턱 라인 등 얼굴의 7개 부위의 볼륨 개선 및 리프팅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35세~59세 성인 여성 2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시험기관: P&K피부임상연구센터), 이마 리프팅 14.4%, 눈두덩이 리프팅 13.9%, 안면 리프팅 3%, 팔자주름 채움효과 10%, 입가 리프팅 3.3%, 턱 라인 리프팅 7.2%, 턱 아래부위 리프팅 17.2% 효과를 확인했다. 

이러한 리프팅 효과는 제품 사용을 중단하고 24시간이 지난 후에도 유지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누적 경피 흡수량 측면에서도 일반적인 에멀전 타입 제품에 비해 기포제형이 11배 정도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콜라겐과 엑소좀을 미세한 기포로 만든 버블 세럼은 아로셀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마이크로플루다이저 공법을 적용해 만들어졌다. 

마이크로플루다이저 공법은 에센스 내 유효성분 입자를 마이크로화하는 제조공법으로, 화장품의 피부 흡수율과 침투율을 높여 주는 역할을 한다. 

한편, 아로셀은 스킨케어와 생명공학의 결합을 통해 피부 본연의 생명력을 강화하는 바이오 뷰티 전문 브랜드다. 이들은 피부 투과형 보툴리눔, 인체 제대혈 세포 배양액, 순수 비타민C 등 바이오 코스메티컬 기술을 도입해 피부 나이가 다시 어려지는 ‘리버스에이징’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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