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측, 악플러들에 고소장 제출 “강경 대응할 것”

샤이니 온유가 악플, 명예훼손 등에 법적 대응을 진행한다.

지난 6일 온유 소속사 그리핀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SNS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아티스트 온유에 대한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허위 사실 유포, 인신공격성 모욕 등 악성 게시물이 지속적으로 게시 및 유포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이와 같은 행위는 아티스트의 명예와 권익을 침해하는 불법 행위로서, 이에 당사는 전문 변호사를 선임하여 서울 방배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는 등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사안은 물론, 앞으로도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하여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온유는 지난 2월 21부터 23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4월부터 월드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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